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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마마무 휘인부터 차예련까지 '빚투' 논란, 가정사까지 공개

기사입력2018-12-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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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연예인 가족에게 돈을 빌려줬거나 사기를 당했다는 ‘빚투’ 이슈에 대해 방송했다.


연예계를 휩쓴 ‘빚투’는 마이크로닷을 시작으로 도끼, 비, 마마무 휘인까지 거론되며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피해자 A씨는 휘인의 아버지에게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했다. 피해자 A씨는 유명한 연예인을 자녀로 두었다는 말에 돈 2000만원을 빌려주었지만 돈을 갚지 않아 아버지의 사업이 파산했고, 그 충격으로 췌장암을 선고 받아 세상을 떠났다고 주장했다. 휘인 측은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와는 연락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며 피해자 분과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배우 차예련의 아버지에 관한 논란이도 있었다. 차예련 측은 ‘19살 이후 아버지를 본 적이 없다. 지난 10년간 출연료는 아버지의 빚을 갚는데 모두 지불했다. 그 액수는 1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괜한 가정사까지 다 공개되네..딸들 이름 팔아먹고 돈도 안 갚고..’, ‘연락도 안 되는 사람이면 좀 억울하긴 하겠다...ㅠㅠ 상황이 애매하긴 하네’, ‘다들 갚을 돈 있으면 바로바로 갚아요 제발!!’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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