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내사랑 치유기’ ‘사돈 싸움’ 박준금 “내 새끼!” VS 황영희 “내 사위!”

기사입력2018-12-03 00:0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황영희와 박준금이 크게 맞붙었다.



122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삼숙(황영희)가 몸져눕자 치우(소유진)와 완승(윤종훈)은 그녀를 들쳐업고 집에 들어왔다.


완승이 삼숙을 업고 들어오는 걸 본 이복
(박준금)은 놀라서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라며 쫓아왔다. “죄송해요, 어머니. 엄마가 아프셔서 응급실 다녀오는 길이거든요.”라는 치우의 변명에도 이복은 악을 쓰며 내쫓으려고 했다.


참지 못한 삼숙은 벌떡 일어나
거참 듣자듣자 하니까! 말뽄새 거시기하구마. 내 새끼 잡지 마쇼! 내가 오자고 했소!”라며 응수했다. “누구 맘대로!”라는 이복에게 삼숙은 내 사위 집인데! 평생 잘 모시겠다고 무르팍이 닳도록 싹싹 빌어서 내가 결혼 허락했는디!”라고 큰소리쳤다.


시청자들은 삼숙이 큰소리치자 함께 후련하게 여기며
치우 아직 이혼 안 했냐라며 안타까워했다.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