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이 낚시주동자로 나섰다.
12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권오중의 주도 아래 멤버들이 바다낚시에 나섰다.
권오중은 “새벽부터 비가 계속 오는데 다행히 바람은 안 불어서 배는 뜰 것 같다”라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혼자 하는 취미는 없다”라며 권오중은 로망이 낚시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새벽부터 태안까지 3시간이나 와서 피로한 모습이었다. 당황한 권오중이 멤버들을 달래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불만을 누르진 못했다.
과연 권오중의 낚시 여행은 계획대로 될 것인가.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했던 대한민국 남편들의 일탈기를 담았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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