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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병아리 매니저 임송, 박성광 악플에 '박력' 매니저 등극

기사입력2018-12-02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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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임송 매니저가 박성광의 악플에 욱했다.



2주 연속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를 맡게 된 박성광은 생방송에 앞서 대본 리딩을 하던 중 과한 애교를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음악중심' 메인 PD는 박성광의 과한 애교에 대한 댓글을 언급했다. 임송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성광의 과한 애교에 대한 댓글을 못 봤다던 임송 매니저는 결국 악플에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얌전하고 매사에 수줍어 하던 임송 매니저의 박력있는 발언에 지켜보던 패널들은 "과거 동생에게 대할 때의 모습이다" 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에서는 오랜만에 유병재와 유규선 매니저의 등장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샀다. 함께 여행을 떠난 유병재와 유규선은 위기를 맞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송이매니저 박성광에 관한 일에는 터프한 듯','박성광 생각보다 음중 잘어울렸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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