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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파' 손에 땀을 쥐는 혈투 장혁X하준 대망의 파이널 매치!

기사입력2018-11-2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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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에서는 유지철(장혁)과 이민우(하준)의 파이널 매치가 방송됐다.




이 날 유지철은 이민우와의 마지막 경기를 준비했다. 11년 전 유지철의 승부 조작에 대한 오해가 풀린 이민우는 시합 전 유지철을 만났고 둘은 마지막 남은 시합에 서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랭킹 1위인 이민우와의 경기만을 남긴 유지철은 시합 전 루게릭병을 투병 중인 유영선(신은수)과 아내 최선주(손여은)의 응원을 받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주국성(정만식)은 시합을 반대하는 김용대(이다윗)에게 경기 전 유지철에게 신약을 먹일 것을 협박한다. 하지만 갖은 악행을 일삼던 주국성은 결국 시합 당일 김필두(이준혁)에게 처참하게 살해당한다. 유지철은 약의 도움없이 링에 오르고 이민우와 정정당당한 승부를 겨루게 된다.




유지철과 이민우는 치열한 격투 끝에 피 범벅이 된 상태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시합을 치루는 모습을 보여 관중들에게 환호를 받는다. 결국 이민우가 판정승으로 승리를 가져가지만 유지철은 최선을 다했음에 만족해한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와 둘이 싸우는거 진짜 멋있다','장혁님 지금까지 수고하셨어요 멋진 연기 잘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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