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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안길강·이정은 "이주실과 도둑놈 도둑님 인연…끝없는 대본 리허설로 피곤하게 하셨다" 폭소

기사입력2018-11-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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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실이 이정은, 안길강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7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주실이 후배 이정은과 안길강과의 인연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실은 모처럼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 친목을 다졌다. 그 주인공은 '미스터 션샤인'과 '계룡선녀전'등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중인 후배 이정은과 안길강이었다.

세 사람은 MBC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을 통해 남다른 인연을 맺었다. 이정은은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선생님 유행어 있지않냐. 연습해봐요~ 맞춰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길강 또한 "피곤했다. 좀 쉬려고 하면 연습하자고 들어가셨다. 큰 어른이 하자고 하시는데 안 할 수도 없고..."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이어 이정은과 안길강은 이주실에게 남다른 애정과 존경심을 비추었다. 특히 안길강은 "선생님을 어머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선생님은 연예인 엄마고 우리 엄마는 우리 엄마다"라고 말해 폭소를 일으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수도꼭지 방송 속에 안길강씨 입담 넘 재밌었어요~ㅎㅎ", "도둑놈 도둑님 정말 재밌게 봤는데 반갑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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