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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뉴이스트 W, 팬과의 추억의 장소서 오프라인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2018-11-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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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단 하루 앞두고 있는 그룹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역대급 새 앨범 ‘WAKE,N(웨이크,앤)’으로 돌아온다.


5개월 만의 컴백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뉴이스트 W가 프롤로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새 앨범 ‘WAKE,N(웨이크,앤)’의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이들은 오피셜 포토를 통해 몽환적인 매력부터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과 더불어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까지 더해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지난 22일과 23일 공개된 PRE-LISTENING(프리-리스닝)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타이틀곡 ‘HELP ME(헬프 미)’의 일부를 공개, 서정적인 가사 표현에 무거우면서도 날카로운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퓨전 팝 R&B 장르의 곡으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은 데 이어 백호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한 각자의 매력이 담긴 솔로곡을 수록해 깊은 진정성을 담아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을 예고,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 W는 버스 쉘터에 각 멤버 별 오피셜 포토와 앨범 발매 정보가 담긴 독특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으며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버스 정류장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뉴이스트 W를 만날 수 있게 해 색다른 하루를 선사하고 있다.

뉴이스트 W의 버스 쉘터 광고는 첫 역조공을 실시했던 합정역 근처 마포구청역입구 정류장, 첫 미니 팬미팅을 진행한 고려대 근처 숭례초등학교 정류장,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근처 상암초등학교 정류장,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던 올림픽공원 정류장까지 총 4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는 뉴이스트 W의 팬들과의 추억이 깃든 의미 있는 장소여서 의미를 더했고, 지난 ‘WHO, YOU(후, 유)’ 앨범 발매 당시 진행했던 오프라인 역조공 이벤트 ‘WHO BOX TOUR(후 박스 투어)’에 이어 또 한 번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뉴이스트 W는 새 앨범 ‘WAKE,N(웨이크,앤)’의 궁금증을 높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해 기대감을 더한 것은 물론 버스 쉘터 광고를 통해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과의 추억을 상기시키며 팬 사랑을 드러내 컴백을 기다리는 시간마저 즐겁게 만들고 있다.


이에 발매하는 앨범마다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대세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뉴이스트 W이기에 이번에는 어떤 곡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을지 또 얼마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할지 오는 26일 공개되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컴백을 하루 앞둔 뉴이스트 W에 네티즌들은 “'help me' 기대 중”, “사진부터 이렇게 설레는데 앨범 받으면... 상상만 해도 좋다”, “내일 드디어 컴백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WAKE,N(웨이크,앤)’을 발매하며 이날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발매 기념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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