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팀 스페셜 보컬디렉터로 예성이 등장했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서 예성은 퍼포먼스팀의 무대에 날카로운 평가를 했다.
예성은 “얘기 많이 들었다. 정말 열심히 한다고 들었다. 기대된다”라며 연습 무대를 평가했다. 그러나 예비돌들의 무대를 본 예성은 “일주일? 1년은 연습해야겠는데”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여긴 원래 춤을 좋아했던 친구들이잖아. 그런데 가수 되고 싶은 거 아녜요? 그럼 기본적으로 노래 할 줄 알아야 해요.”라는 예성의 말에 예비돌들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 “연습실에서 누가 본다고 했을 때는 장난치면 안 돼요. 가시지 들고 와도 안 돼요. 민폐입니다.”라는 예성의 지적에 모두 조용해졌다.
예성은 “처음 회사에 들어갔을 때 연습생 80명이었어요. 데뷔하는 12명 안에 들기 위해 제 모든 걸 다 버렸어요.”라고 경험담을 들려줬다. “경쟁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웃고 떠들 수가 없었어요.”라는 예성의 조언을 예비돌들은 귀담아 들었다.
이후 예비돌들은 더욱 연습에 열중해 좋은 모습을 보이게 됐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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