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백골부대에 최정예 전투원에 도전하는 스타들의 모습에 대해 방송했다.

이날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훌륭한 피지컬과 무엇보다 뭐든 열심히 하는 열정 만수르라고 하며 NCT 루카스를 직접 추천했다.


루카스는 홍콩 출신으로 새로운 얼굴 천재라고 부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어렸을 적 창던지기 선수 출신이기도 하며 큰 키와 운동신경을 갖고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가족들과 통화했냐는 매니저의 질문에 “아니요. 저는 상남자니까”라고 하며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입대 전 테스트에서도 “찬물 빠르게 다 마실 수 있다”, “저는 진짜 슈퍼맨이에요” 등 여러 상남자(?) 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높은 의욕을 보여주었다. 백골부대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얼른 가고 싶어요.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어요”라며 강한 의욕을 보이며 텐션이 업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었다. 또한 케이윌은 6년 경력의 수영선수 출신인 몬스타엑스의 셔누를 추천했고, 셔누는 “주변에서 걱정을 너무 많이 해서 마음의 준비를 좀 했다”며 루카스와는 다른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MBC '진짜사나이 300'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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