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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최민호·김성철·김인권, '장사리 9.15' 캐스팅 확정! 김명민·메간폭스와 호흡

기사입력2018-11-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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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호, 김성철, 김인권이 2019년 기대작 '장사리 9.15'(가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최민호는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뒤에 숨겨진 '장사상륙작전' 실화를 그린 영화 '장사리 9.15'에서 학도병을 이끄는 중심 인물 최성필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다. 최민호가 맡은 최성필은 학도병으로 자원해 전쟁에 참여하는 인물이며, 정이 넘치고 리더십이 강해 위기의 순간 솔선수범하는 분대장 캐릭터로 극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김성철은 에이스 학도병 기하륜 역을 맡아 학도병 분대장 최성필(최민호)과 신경전을 펼치면서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김인권은 류태석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매진 중이다. 류태석은 학도병 유격대의 일등상사로서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두려움 없이 적진을 향해 돌격하는 인물. 특히 김명민과는 영화 ‘물괴’를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두 사람이 선보일 시너지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새로운 인물들의 합류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영화 '장사리 9.15'는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전쟁 실화 블록버스터로, 김명민, 메간 폭스 등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끌고 있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비에스컴퍼니, YN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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