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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고 보풀 생긴 ‘니트’ 복원하는 꿀팁 #물풀 #칫솔

기사입력2018-11-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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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 3099회에서 니트 세탁과 관리법을 소개했다.


먼저 니트를 모양 변형 없이 세탁하려면 ‘만능세제’를 물에 풀어준 후, 니트를 담은 소쿠리를 그 안에 넣어 흔들면 된다. 니트는 섬유질이 예민해 변형되기 쉬우므로 이렇게 충격을 주지 않는 방법이 좋은 것. 또한, 소쿠리 위에 바람이 잘 통하게 널면 새 니트처럼 마른다.

※ 때가 쏙~ ‘만능세제’ 만드는 법
1. 소주 1, 주방세제 2, 베이킹소다 0.5컵을 준비한다.
2. 모두 섞어준다.

※ 모양 변형 없는 ‘소쿠리 세탁법’
1. 미온수에 만능세제를 3스푼 풀어준다.
2. 니트를 넣은 소쿠리를 물에 넣어준다.
3. 좌우로 흔들어준다.




그렇다면 늘어나고 보풀이 생긴 니트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먼저 늘어난 부분엔 물풀이 들어간 물을 뿌려서 스팀을 가해주면 된다. 보풀은 못 쓰는 칫솔을 사용하면 되는데, 짧게 잘라 문질러주기만 하면 되는 것. 실제로 세탁소에서도 애용하는 방법이다.

※ 늘어난 니트 줄이는 법
1. 물에 물풀 한 숟가락을 넣어 섞어준다.
2. 늘어난 부위에 골고루 뿌려준다.
3. 뜨거운 스팀을 가해주면 끝

※ 니트 보풀 제거법
1. 칫솔을 반으로 잘라준다.
2. 칫솔로 문질러주면 끝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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