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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잘생겼다고 생각해본 적 없어··· 가수 되고 정체성 찾은 느낌” [화보]

기사입력2018-11-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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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12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선호는 반짝반짝해!'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유선호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화보 장인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유선호는 '복수가 돌아왔다' 속 예쁜 외모에 상남자다운 성격을 지닌 반전 캐릭터 유시온으로 분해 열연할 예정이다. "첫 정극 연기 도전인 탓에 공부를 많이 했다"며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실력도 늘어가고 있는 것 같다"는 말로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4월 솔로 앨범 '봄, 선호'로 성공적인 솔로 가수 데뷔를 마친 유선호는 "연습생 유선호에서 가수 유선호라는 타이틀이 생겨 든든해졌다"며 "정체성을 찾은 느낌"이라는 말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선호는 최근 '뭉쳐야 뜬다' 시즌2에 출연해 패키지 여행의 묘미를 깨달았다. 박준형, 하하 등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형들과의 이탈리아 여행에 대해 "형들이 잘 챙겨 주셔서 좋았다"며 "막내라서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했다"는 웃음 섞인 답을 했다.

연습생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드디어 솔로 가수와 연기자로서 새로운 막을 연 유선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12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유선호 태생부터 연예인”, “유선호는 반짝반짝해”, “유선호 화보 최고!”, “진짜 가수 된 유선호 항상 응원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사진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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