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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헨리, “데뷔 후 연애경험 無··· 외롭진 않아”

기사입력2018-11-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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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음악천재’ 헨리와 ‘얼굴천재’ 차은우가 밥동무로 출연해 강남구 도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헨리는 통통 튀는 모습으로 예측불가한 매력의 밥동무로 활약했다. 헨리는 특유의 친밀감과 함께 필살기 애교로 무장해 이경규와 강호동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날 헨리는 2008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연애경험이 없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에 규동형제가 깜짝 놀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자, 헨리는 “아직 맞는 사람을 못 만났다. 하지만 외롭지 않다”고 연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올해 데뷔 10년을 맞은 헨리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 가족을 언급하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호동이 “평소에 밥은 어떻게 먹냐”고 묻자, 헨리는 “보통 혼자 먹는다”고 답하면서 “제가 한국 온 이후로 가족과 한 번도 다 같이 모인 적이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헨리의 활약이 돋보이는 JTBC ‘한끼줍쇼’ 도곡동 편은 21일(수)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맘 맞는 여자 생기면 오래오래 굉장히 잘 해줄 듯”, “늘 유쾌해서 완전 사랑합니다”, “헨리 나온다니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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