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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라디오스타' 벌써 궁금한 '듣보JOB' 특집! #운개 #지휘퍼포머 #쪼는맛 #굿샷

기사입력2018-11-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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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에 최강 입담꾼들이 몰려온다.

21일(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본업 외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박광현, 김학도, 김현철, 허경환이 출연해 '듣보JOB' 특집을 꾸민다. 네 사람은 각각 골프, 포커, 지휘, 주짓수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각기 다른 개성의 소유자들답게 자기 소개 인사부터 남달랐다. 먼저 허경환은 "운동하는 개그맨, '운개' 허경환이다. 오늘 좋아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하고 있다."며 유쾌하게 말했다. 또 김현철은 "국내 최초, 세계 최초 지휘 퍼포머 김현철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코미디언일 때와는 또 다른 비장한 눈빛을 선보였다.

이어 김학도는 "연예계 최초 프로 포커 플레이어다. 앞으로도 쪼는 맛으로 살겠다."며 자부심을 드러냈고, 박광현은 "국진이 형 때문에 졸지에 거짓말쟁이가 된 프로 골퍼 지망생이다. 언제나 굿샷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학도는 "연예 활동을 하면서 또 다른 무언가에 도전을 해서 성공에 가까이 간 사람들 특집이다.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설명하며 네 사람의 조합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박광현-김학도-김현철-허경환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21일(수)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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