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SNS는 지금] '숨바꼭질' 성공 했지롱! 이유리가 선택한 꿀잼 장면?!

기사입력2018-11-19 17:1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내가 봐도 웃겨)ㅋㅋㅋㅋ"


19일(월) 배우 이유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MBC 드라마 '숨바꼭질'이 방송되고 있는 TV 화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게시했다. 영상에는 이유리 본인이 모자를 쓴 채 사람들 속에서 신분을 숨기다가 급히 자리를 빠져나가는 장면이 담겨있다.

해당 내용은 17일(금) 종영한 '숨바꼭질' 마지막 회의 한 장면이다. 민채린(이유리)은 문재상(김영민)의 집 지하에 갇혀 있었다. 그녀의 연인 차은혁(송창의)은 채린을 탈출시키고자 보안업체 직원으로 위장하여 잠입한다. 성공적으로 채린을 구해 낸 은혁은 서둘러 재상의 집을 뜬다.

이유리는 영상과 함께 "#이유리 #ㅋㅋㅋㅋ"라는 글을 덧붙여 마치 재상과의 숨바꼭질에 성공한 듯 웃어 보였다. 이 글을 본 팬들은 "모자 왜 버리고 갔어요", "너무 귀엽게 숨어 있는 거 아닙니까!"등의 댓글로 함께 즐거워했다.



'숨바꼭질'의 주인공으로 열연한 이유리는 마지막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해당 영상은 MBC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글과 영문 자막을 제공하여 각국의 '숨바꼭질' 팬들의 이해를 도왔다. (영상 보러 가기 : https://bit.ly/2OQS2qd)

iMBC 김세령 | 사진 출처 - 배우 이유리 인스타그램, MBC 공식 인스타그램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