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가 19일 오전 인천공항 제 2터미널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리더이자 엑소 멤버 수호가 공항에 모인 사람들을 한바탕 웃게 만들었는데, 벤에서 내리자 마자 갑자기 앞구르기 뒷구르기를 하며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각종 포즈를 취한 것. 엑소의 유쾌한 출국길 모아서 보자.
뭔가 눈치를 보는 듯.. 두리번 두리번~
수호- '정말 해??'
찬열-'암요암요~ 빨리 해'
쑥스러운 수호와 계속 촬영하는 찬열
'어휴...!!'
재촉하는(?) 찬열
마음을 다잡고....
그럼 시작 해볼까?
옆구르기 데구르르~~
사랑의 총을 빵~ 하트도 뿅!
마지막으로는 앞구르기 후 포즈!
모든 포즈를 마친 수호에게
장난기 넘치는 미소로 박수쳐주는 첸-찬열
양손으로 쌍엄지도 척! 척!
출국길 큰 웃음 준 수호에게 박수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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