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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임강성-황선희, ‘못된 커플’의 만남?!

기사입력2018-11-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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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성과 황선희의 만남으로 새 국면이 예고됐다.



1118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고윤경(황선희)못된 변호사박전승(임강성)을 찾아왔다.


전승과 이복
(박준금)이 치우(소유진)을 달달 볶고 있을 때 고윤경이 사무실에 들어왔다. 모자의 행태를 슬쩍 본 고윤경은 소문이 맞는 것 같네요. 못된 변호사 찾았더니 바로 여길 가르쳐주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얼굴 보니 제대로 찾아온 것 같네요.”라는 고윤경에게 전승은 제가 바빠서 사무장과 얘기하시죠.”라며 외면하려 들었다. “내가 얼마짜리 소송 들고 왔을지 알고 사무장 따윌 붙여요.”라며 당당하게 나서는 고윤경의 태도에도 전승은 지지않고 제가 못된 변호사라서요. 필요하시면 제 룰에 따라주시죠.”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고윤경과 전승이 한팀을 이룬다면
?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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