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내사랑 치유기’ ‘바닥보다 더 밑바닥’ 임강성 몰염치에 연정훈-강다현 ‘넌더리’

기사입력2018-11-18 22:5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연정훈이 임강성에게 경고했다.



1118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진유(연정훈)와 이유(강다현)는 박전승(임강성)의 몰염치한 행각에 혀를 내둘렀다.


집 앞에 죽치고 있던 박전승을 본 이유는
마주쳐도 모른척 하자고 말했잖아요.”라면서 피했다. 그러나 전승은 이유를 가로막으며 이유 씨와 집안 위해 뭘 할 수 있는지 말한 적 없잖아요.”라며 매달렸다.


바닥까지 다 본 줄 알았는데 더 밑바닥이었네. 집에 부인과 아들 있잖아요!”라는 이유에게 전승은 상관없어요. 이유 씨 후계자로 만들어줄 사람 납니다!”라며 큰소리쳤다. 결국 이유는 미친 거 아냐?!”라고 화내고, 그때 진유가 나타나 이 행위가 도의적이나 법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라며 전승을 나무랐다.


문제 없습니다.”라며 전승은 같은 남자로서 제 마음 이해 못합니까?”라고 한술 더 떴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 기회를 주세요.”라며 구차하게 매달리는 전승에게 진유는 내가 너무 정중하게 얘기했네. 내 동생 앞에서 꺼져! 한 번 더 이러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지.”라며 경고했다.


전승은 어디까지 바닥을 드러낼 셈일까
.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