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셀럽파이브로 합숙생활을 경험해본 MC 김신영과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선배인 동명, 유선호가 뭉친다. 세 사람은 ‘언더 나인틴’ 합숙생활 에피소드를 함께 보며 자신들의 과거를 회상하고 서바이벌 프로그램 경험자만이 할 수 있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동명은 “합숙생활 첫날 낯을 가려 가만히 있던 저에게 선호 군이 다가와 줬다. 그 덕분에 ‘인싸’가 될 수 있었다”며 유선호와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를 밝혔다. 또 ‘합숙소에 들고 오는 특이한 물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가습기, 베개, 마스크팩 등을 예시로 들어 ‘언더 나인틴’ 예비돌들이 과연 합숙소에 무엇을 챙겨왔을지 궁금증을 키웠다.
합숙생활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눈물겨운 에피소드들도 공개된다. 유선호는 합숙생활 중 눈물을 흘리는 예비돌들을 보며 “저는 눈물이 정말 없는 사람인데, 마지막 회에 공연을 보러 온 부모님을 보고 울었던 기억이 난다”는 추억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호 출연이라니!!”, “인싸가 될 수 있었다니 ㅋㅋㅋㅋ”, “합숙 얘기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언더 나인틴’ 첫 번째 미션 준비과정을 담은 합숙생활 에피소드는 오늘(18일) 오후 8시 45분 MBC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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