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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자연인 이승윤 중장년층의 GD? 휴게소 인파에 둘러싸여

기사입력2018-11-18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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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자연인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 강현석의 일상이 방송됐다.


자연인으로 활약중인 개그맨 이승윤의 남다른 인기가 방송됐다.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을 위해 지리산으로 향하던 중 휴게소에 들른 이승윤과 강현석 매니저는 지드래곤 뺨치는 휴게소 인기를 자랑했다.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활약중인 이승윤은 주 시청 연령인 중장년층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시기적으로 등산객으로 넘치던 휴게소에서 인파에 둘러싸이는 모습을 보여 그 인기를 증명 했다. 이에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은 "만약 40,50대 분들이 SNS를 하신다면 이승윤의 인기는 GD 급이지 않을까" 라고 말하며 이승윤의 인기를 뿌듯해했다.


한편,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의 남다른 배려 또한 화제가 됐다. 평소 부탁을 잘 하지 않는 이승윤의 성격을 고려해 매니저 강현석은 틈틈히 이승윤을 살펴 먼저 필요해 보이는 것을 제안했고, 이승윤과 옷 두께를 맞춰 차 속 온도를 조절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심지어 신발을 좋아하는 이승윤이 아내 눈치가 보여 새 신발을 집에 못 가져가게 되자 차 안에 직접 신발장을 마련하는 모습을 보여 섬세함을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섬세하다','잘생겼는데 일도잘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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