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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보고 싶었어, 미치도록” 송창의-이유리, 1년 만의 재회 ‘해피엔딩’

기사입력2018-11-1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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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와 이유리 커플이 역경을 딛고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했다.



111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에서 채린(이유리)30여 년의 고통을 극복하고 일과 사랑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문재상
(김영민) 일가의 비리를 알고 있는 은혁(송창의)는 채린의 사장 취임식날에 사고를 당하면서 실종됐다. 1년이 지나 수아(엄현경)는 하연주로서 현숙(서주희) 일가와도 한가족으로 살고, 도훈(안보현)과 함께 유학길에 올랐다. 민준식(이종원)과 해란(조미령)은 양평에 내려가 살고, 김실장(윤다경)은 죄의 댓가를 치르기 위해 감옥에 들어갔다.


문재상은 살인교사죄로 검찰에 끌려가고
, 나해금(정혜선)은 혼자 외롭게 살다가 결국 민사장이라면서 채린을 인정했다. 채린은 은혁의 노래와 예쁘다 나의 민채린. 조금만 천천히 와주지. 당신한테 꼭 할 말 있는데라는 음성이 담긴 녹음파일을 전해듣고 눈물 흘렸다.


이때 은혁으로부터 문자메시지가 오고
, 채린은 당장 달려갔다. 은혁을 만나게 된 채린은 오랜만이네. 나 혼자 두지 말랬잖아. 끝까지 책임질 거 아니면, 구하지 말라고.”라며 울먹였다. “그래서 왔잖아. 끝까지 책임지려고.”라는 은혁에게 채린은 보고 싶었어.”라며 눈물 흘렸다. “나도. 미치도록.”이라며 은혁은 채린을 끌어안고 뜨겁게 키스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48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후속작으로는 한채영, 배수빈 주연의 신과의 약속1124일부터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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