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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MW치킨 마케팅팀의 '해피바이러스' 비하인드컷 공개!

기사입력2018-11-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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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가 강지환, 백진희, 공명, 류현경, 김민재, 정민아의 유쾌와 코믹을 넘나드는 반전 비하인드를 공개, 해피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일 파란만장한 오피스 전쟁을 치루고 있는 MW치킨 마케팅팀의 반전 ‘단짝 케미’가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살벌하게 물어뜯던 상사와 부하직원들은 온데 간데 없이 마치 가족 같이 화기애애한 모습은 네티즌들의 입꼬리를 씰룩거리게 만들고 있는 것.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사내 대표 앙숙 강지환(백진상 역)과 백진희(이루다 역)의 웃음꽃 만발한 절친케미다. 특히 ‘컷’소리와 함께 백진상, 이루다의 오싹살벌한(?) 분위기를 무장해제한 채 유쾌한 미소를 장착한 이들의 모습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자연스러운 미소 하나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는 강지환, 상큼한 활력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백진희는 물론, 스탭들과 친근하게 지내며 촬영장을 유쾌하게 누비는 공명(강준호 역), 환한 미소를 발사하고 있는 류현경(최민주 역), 김민재(박유덕 역), 정민아(이정화 역)까지 드라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배우들의 색다른 매력이 가득 담기며 행복한 촬영현장을 짐작케 한다.


특히 이들은 ‘타임루프’ 소재 특성상 같은 장면들을 반복적으로 촬영하며 매번 디테일을 다르게 연기해야하는 고충을 겪고 있지만 그런 와중에도 항상 해피바이러스를 폭발, 오히려 스텝들의 힘을 북돋아주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한편, 지난 방송에서 강지환은 누군가 자신을 저주하면 실제로 죽고, 그 하루가 리셋된다는 타임루프를 인지하게 된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백진희와 함께 타임루프를 멈출 수 있을지 호기심을 상승시키고 있다.

더불어 지난 방송에서 전설의 구조조정 전문가 유시백으로 박솔미가 강렬히 첫 등장, 과연 그녀로 인해 MW치킨에 어떤 피바람이 불어오게 될지 다음 주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렇듯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예측불가한 스토리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조은솔 | 사진제공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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