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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마이크로닷, 홍수현 위해 음식 포장··· 24시간이 모자란 ‘긍정 사랑꾼’ 등극

기사입력2018-11-17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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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의 긍정 에너지가 폭발했다.

1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68회에서는 마이크로닷이 여자친구 홍수현을 위해 맛집 음식을 포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단골 식당을 찾아가 3인분을 주문했다. 이어 그는 SNS 라이브를 하며 혼밥을 즐겼다. 또한, 마이크로닷은 “다양하게 먹는 걸 좋아해요. 미大식가예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1인분을 더 포장 주문했다. 여자친구인 홍수현을 위한 음식이었던 것. 마이크로닷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생은 혼자 사는 게 아니거든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식사 후, 풋살 모임에 간 마이크로닷은 다시 열정을 불태웠다. 그는 인터뷰에서 “24시간이 정말 짧아요. 하루가 40시간이었으면 좋겠어요. 할 게 많다 보니 매 순간이 아쉬운 거죠”라며 열정 가득한 긍정 에너지를 선사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마닷 에너지가 진짜 넘치네”, “긍정 에너지 뿜뿜! 반성하게 된다”, “맛있는 거 먹을 때 여자친구 생각나서 챙기는 모습 보니까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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