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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정태, 장모님 방문에 母 급호출…"우리엄마 1승" 철없는 반찬 비교로 '원성'

기사입력2018-11-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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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가 철없는 발언으로 원성을 샀다.


15일(목)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오정태가 장모님의 등장에 어머니를 급히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아영은 모처럼 집에 온 친정어머니와 함께 편한 휴일을 즐겼다. 하지만 오정태는 장모님의 등장에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고 급기야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해 식사에 초대했다.

백아영은 갑작스러운 통보에 "오늘 피곤해서 쉬려고 했는데 밥을 차려드려야 하지 않냐"며 오정태의 상의없는 결정을 탓했다.

후에 백아영의 시어머니가 도착했고 세 사람은 그녀가 바리바리 싸온 반찬에 감탄했다. 특히 오정태는 "일단 엄마가 1승"이라고 철없는 말을 해 백아영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원성을 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정태씨 컨셉이리라 믿고싶네요 ㅠㅠ 안그럼 너무 열받을 거 같아요~", "친정엄마 섭섭하시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가게 되는 이 시대의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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