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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이좋은 호주 남매의 현실 싸움, 멕이 눈물을 보인 사연은?

기사입력2018-11-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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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블레어 투어가 위기에 봉착했다.


11월 15일(목)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패밀리의 순탄치 않은 가족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호주 패밀리는 모든 여행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향했다. 블레어가 예약한 숙소는 자연 속 낭만 가득한 글램핑이었다. 블레어가 숙소를 글램핑으로 선택한 이유는 어린 시절 블레어 가족과 케이틀린 가족이 자주 캠핑을 다녔기 때문에 옛 추억을 떠올리기 위해서였다.

글램핑을 본 호주 패밀리는 “미쳤다. 너무 좋다”, “내 버킷리스트에서 이거 하나 지워도 되겠다”라고 말하며 너무 행복한 나머지 춤까지 추면서 대만족했다.

하지만, 행복한 기분도 잠시 호주 패밀리에겐 위기가 찾아왔는데, 그것은 바로 늘 사이좋은 남매 블레어와 멕의 다툼이었다. 멕은 “블레어는 나한테 너무 무례해”, “전부터 계속 그런 식이었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과연 호주 남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블레어 투어의 위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가족에게 맛있는 코리아 바비큐를 해주고 싶었던 블레어는 열심히 고기를 구워봤지만 모든 고기를 태워버리고 만 것. 이리도 다사다난한 블레어 투어는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호주 패밀리의 좌충우돌 가족 여행기는 11월 15일(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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