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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나쁜형사' 허준우&강이헌 작가, “200%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이보다 만족스러운 캐스팅 없다”(1문1답)

나쁜형사홈페이지 2018-11-13 16:32
'나쁜형사' 허준우&강이헌 작가, “200%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이보다 만족스러운 캐스팅 없다”(1문1답)
‘나쁜형사’ 허준우, 강이헌 작가가 신하균을 비롯한 이설, 박호산, 김건우 등 배우들을 향한 높은 신뢰와 함께 이번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 시청 포인트 등을 직접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Ⅰ연출 김대진, 이동현)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영국 BBC 최고의 인기 드라마 ‘루터(Luther)’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다.

‘나쁜형사’는 막강한 내공을 지닌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력, 탄탄하고 치밀한 대본, 그리고 김대진 PD 특유의 힘있는 연출까지 더해진 완벽한 삼박자 조합으로 범죄 수사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촘촘하게 얽히고 설킨 인물들의 관계와 유기적인 짜임새로 연결된 사건들, 그리고 풍성한 스토리 텔링으로 완성된 최강의 몰입도를 선사하는 대본은 이미 호평이 자자했던 상황.

무엇보다 리메이크 작품의 성공 여부는 원작을 얼마만큼 한국 상황에 맞게 현지화를 시켰는지에 있는 만큼 ‘루터’를 품은 ‘나쁜형사’의 대본을 향한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허준우, 강이헌 작가는 “‘나쁜 놈 잡는 형사’라는 것은 비단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볼 수 있는 공통된 모습이다. 하지만 때로는 주인공과는 다른 시각으로 정의를 바라보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맞서는 적도 나타나게 된다. 결국 그런 모든 과정들을 겪으며 자기가 생각하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쓰고 성장하게 되는 한 사람의 이야기라는 것이 원작과 ‘나쁜형사’가 지닌 공통된 정서라고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원작 ‘루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남녀 주인공의 서사가 ‘나쁜형사’에는 등장한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큰 줄기와 이를 둘러싼 태석과 선재, 주변 인물들의 관계성으로 작품의 밀도가 더욱 높아진 것 같다”며 ‘나쁜형사’가 지닌 강점에 대해 전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허준우, 강이헌 작가는 출연 배우들에 대한 극찬도 아끼지 않았다. “정말 만족스러운 캐스팅이다. 신하균, 이설, 박호산, 김건우까지 모두 120% 아니 200%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보인다. 막연한 상상만으로는 늘 한계가 있었던 머릿속의 캐릭터들을 살아 숨 쉬게 하고 만들어주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뿐이다”이라며 배우들을 향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특히, 타이틀 롤을 맡은 신하균에 대한 극찬을 이어가며 “태석의 경우, 원작에서 이드리스 엘바처럼 가칠고 마초적인 캐릭터를 살리되, 특유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완벽한 캐스팅이 되어 감사하다”고 밝히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허준우, 강이헌 작가는 ‘나쁜형사’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한 시청 포인트까지 제시했다. “정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태석의 행동들이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듯하면서도 전혀 다른 선재와 태석,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은 공조를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고 전해 ‘나쁜형사’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2018년 가장 강렬한 화제작이제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배드파파’ 후속으로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된다.


※ ‘나쁜형사’ 허준우-강이헌 작가 일문일답

Q1.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소개
- 영국의 BBC ‘루터’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한국의 ‘나쁜형사’는 나쁜 놈을 잡기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하는 열혈 형사 우태석이 비밀스러운 사이코패스 은선재와 아슬아슬한 공조를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Q2. BBC ‘루터’와 ‘나쁜형사’의 공통된 정서는?
- 자기가 생각하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무던히도 애쓰는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쁜 놈 잡는 형사’라는 것은 비단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는 공통된 모습이니까. 하지만 사회라는 것은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집단이다 보니, 때로는 주인공과는 다른 시각으로 정의를 바라보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맞서는 적도 나타나게 됩니다. 결국 그런 모든 과정들을 겪으며 성장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라는 것이 공통된 정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Q3. 원작과 비교했을 때 ‘나쁜형사’가 지닌 강점은 무엇인지?
- 가장 큰 강점으로는 원작 ‘루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남녀 주인공의 서사로 인해 작품의 밀도가 더욱 높아진 것을 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큰 줄기가 있다 보니 이를 둘러싼 태석과 선재, 주변 인물들의 관계성이 훨씬 더 잘 어우러져 그들의 내면까지 속속들이 살펴볼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즐거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4. 원작 ‘루터’를 리메이크 하는 과정, 그리고 대본을 쓰시는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면? 혹은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남녀주인공 태석과 선재, 두 사람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한국판 ‘나쁜형사’의 시작이 결국, 두 사람의 관계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태석과 선재의 캐릭터를 지키면서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오랜 시간을 들였습니다.

Q5. ‘나쁜형사’의 캐스팅은 어떤지? 특별히 캐스팅에 있어서 ‘어떤 이미지를 가진 배우였으면 좋겠다’ 등 원하는 부분이 있었는지?
- 정말 만족스러운 캐스팅이었습니다. 우리 드라마의 주인공 모두 그 동안 익숙히 봐왔던 캐릭터들하고는 상당부분 다른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 태석의 경우 원작의 ‘루터’처럼 거칠고 마초적인 캐릭터를 살리되, 특유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죠. 선재 역시 천재 사이코패스라는 신비하면서도 위험하고, 흥미로운 캐릭터다. 그래서 그 동안 봐왔던 여주인공의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부분들을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깊이 있게 이끌어낼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완벽한 캐스팅된 것 같습니다.

Q6. ‘나쁜형사’의 신하균, 이설, 박호산, 김건우 배우와 캐릭터 싱크로율은?
- 120%, 아니 그 이상, 2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각각의 캐릭터가 지닌 스토리 만들고, 이런 저런 설정을 하면서 흙으로 빚는 것까지만 작가의 역할입니다. 결국 그 캐릭터에게 숨을 불어 넣어 주고, 시청자들에게 입체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배우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연한 상상만으로는 늘 한계가 있었던 머릿속의 우리 캐릭터들을 살아 숨 쉬게 하고, 만들어주시고 계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Q7. ‘나쁜형사’ 대본을 집필하면서, 제작진 혹은 김대진 PD에게 특별히 요청하신 부분이 있다면?
- 감독님과 제작진을 100% 믿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드라마 특성상 격투나 카 액션 같은 액션 장면이 많고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고 힘든 장면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오히려 제작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웃음). 감독님을 비롯한 제작진 측에서 의욕적으로 아이디어도 많이 내주시고 서로 의견도 많이 주고 받고 있습니다.

Q8. ‘나쁜형사’ 중 작가님들께서 가장 기대하시는 장면은?
- 모든 드라마들의 핵심 장면은 아무래도 각 회의 엔딩 장면들이죠. 우리 역시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엔딩 장면을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분들도 함께 방송을 보면서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Q9. ‘나쁜형사’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드라마로 기억됐으면 하는지?
- 결국 드라마는 사람 사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나쁜형사’가 조금은 어둡고, 선과 악이 공존하는 조금은 뒤틀린 내용이라, 그 동안의 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 드라마도 결국 그 안에서 인간을 알아가고 또 깊게 고민하는 드라마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고 또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10. ‘나쁜형사’를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시청 포인트?
- 요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드라마 속에서 정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태석의 행동들이 시청자에게 카타르시스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듯하면서도, 전혀 다른 선재와 태석,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은 공조를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리겠습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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