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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전지현, 그녀의 광대가 내려오지 못한 이유?

기사입력2018-11-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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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진행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에 참석했다. 4회를 맞은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에 매년 홍보대사로 참여했던 그녀, 올해에는 웃음을 참지 못할 헤프닝이 있었는데..! 전지현을 웃게 만든 이유를 imbc카메라에 담아봤다.


따뜻한 패딩의 첫 번째 주인공은
극단적 선택으로 삶을 등지려 했던 고교생을 설득한 경찰관 '김훤국'씨
감사패와 패딩을 증정하고 포토타임!


그리고 두 번째 사연을 주인공을 기다리는데...!
갑자기 빵터진 전지현


밤에는 대리기사로 일하며 낮에는 배트맨 코스튬을 입고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제주도의 배트맨 '김남준'씨의 배트맨 코스튬에 그만.. 패딩이 입혀지지 않는 것...!!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도 함께 웃었다는 후문


그럼 다시 우아한 미소로..

다음 훈훈한 사연의 주인공인 초등생 박견진, 박건효 학생과 함께
포토타임과 패딩 증정식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훈훈한 사연의 모두가 모여 단체사진 '찰칵~'
이날의 행사는 이걸로 끝이 났네요^^


한편, 츠브랜드 네파가 진행하는 '따뜻한 세상'캠페인은 혹독한 심리적 추위의 시대를 살고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덥혀준 미담, 선행의 주인공들을 선정해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이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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