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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물시계’ 정체는 가수 천명훈 “부귀영화 꿈꿔서 나왔다”

기사입력2018-11-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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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시계’ 정체는 가수 천명훈이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해시계‘와 대결을 펼친 ’물시계‘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시계’와 ‘물시계’는 ‘그대안의 블루’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깊이 있는 목소리로 폭넓은 바이브레이션을 선보인 ‘해시계’와 미성으로 간드러지는 바이브레이션을 선보인 ‘물시계’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해시계’였다. 솔로곡 ‘나만의 친구’를 부르며 화려한 래핑을 선보인 ‘물시계’의 정체는 NRG 천명훈이었다.


천명훈은 “‘복면가왕’ 나오고 싶었던 이유는 집 앞 편의점 사장님과 엄마 친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유인즉슨, 천명훈의 주변 사람들이 ‘복면가왕’에 나가라고 이야기하셨던 것. 천명훈은 자꾸 안 나가냐고 하는 편의점 사장님께 “불러줘야 나가죠”라고 큰 소리로 말한 적이 있어 사과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천명훈은 ‘복면가왕’에 나온 것은 부귀영화를 꿈꿔서라고 이야기하며 복면 가수에 이어 판정단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노래하는 거 보니 왜 이렇게 울컥하는지ㅠㅠ”, “방송에서 자주 봐요”, “언제나 유쾌해서 좋아”, “부담보이의 재발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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