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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정애리 ‘벌벌’ 실종 딸 외면한 과거 들통나나?!

기사입력2018-11-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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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가 거짓말이 드러날까봐 불안에 떨었다.



1111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송주(정애리)DNA 등록이 안 됐다는 형사의 전화에 좌불안석이 됐다.


치우
(소유진)는 치우대로 부모를 찾기 위해 경찰서를 찾아갔다. “여기가 제가 발견된 곳이라서 여기 와서 하고 싶었어요.”라며 치우는 자신이 발견됐을 때 옷 한 벌을 들고 있다는 얘기를 했다. 바로 송주가 없애버린 옷이었다.


한편 진유
(연정훈)는 송주와 함께 경찰서를 찾아갔다가 실종 신고 자체가 안 됐어요.”라는 말에 당황했다. 송주는 오래 전 본인이 직접 와야 한다는 말을 듣고도 남편 최재학(길용우)에게는 오지 않아도 된다고 속인 사실을 떠올렸다.


지금으로선 DNA를 다시 등록하는 방법 뿐입니다.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라는 형사 말에 두 사람은 자리를 일어났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어떻게 왜 잘못됐는지 알아야지요.”리는 진유를 송주는 서둘러 찾자고 말렸다.


송주는 언제까지 가족들을 속일 수 있을까
.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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