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돌 정진성이 ‘근자감’을 인정받았다.
11월 10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은 순위결정전으로 펼쳐졌다.
“개그와 퍼포먼스를 담당한다”며 자신을 소개한 정진성은 카메라만 보면 애교를 방출하는 등 넘치는 끼를 드러냈다. 지드래곤의 ‘무제’를 부른 정진성은 “호흡이 딸렸다”, “밸런스가 더 맞았으면”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다음으로 댄스를 선보인 정진성은 “노래할 때나 춤출 때나 근거없는 자신감이 있다”라는 평가와 함께 “그 느낌이 좋다”는 호평을 들었다. 이어 랩까지 한 정진성은 방송불가로 모두 편집됐지만 솔지는 “뭐라도 될 것 같다”라며 패기를 높게 샀다.
정진성은 이날 예비돌 3위에 오르는 성적을 얻었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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