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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뽑은 옥주부 요리 2탄 #가지볶음

기사입력2018-11-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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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뽑은 요리 2탄 ‘가지볶음’
껍질은 질기고 속은 흐물거리는 가지. 요리하기 너무 어렵다?


그래서 지난 2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 2850회에서는 옥주부 정종철이 ‘가지볶음’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 ’가지볶음‘ 만드는 방법(2~3인분)
▶ 재료 : 가지 2개, 양파 1/2개, 대파 1/2대, 포도씨유 3큰술, 통깨 1큰술, 맛간장 2큰술, 굴소스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1.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른다.
2. 어슷하게 썰어낸 대파를 팬에 넣어 향을 낸다.
3. 파기름에 양파와 가지를 넣고 볶는다.
TIP 1. 아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자주 뒤적이지 말 것!
TIP 2. 익힌 재료를 식힌다.(가지의 흐물거림 방지)
[양념] 맛간장 2큰술, 굴소스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고 섞는다.
4. 노릇하게 익은 재료 위에 양념을 붓는다.
5. 센 불에서 재빨리 양념을 섞는다.
6. 가스 불을 약불로 줄여 조린다.
7. 다진 홍고추 1큰술, 통깨를 뿌려 넣는다.


가지 손질 TIP.
겉은 질기고 중간 부분은 무르기 때문에 볶음을 할 때 어슷썰기나 송송 썰기 대신, 새끼손가락 길이로 자른 가지를 세로로 4등분 하면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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