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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호주 마크-블레어 부자의 감동적인 가족애··· 최고 시청률 또 경신!

기사입력2018-11-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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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신화를 쓰고 있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다시 한 번 역대 최고 시청률로 지상파를 압도하는 예능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지난 11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3편은 수도권 유료가구 평균 시청률 5.512%(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4.679%(닐슨코리아 기준/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1일 방송된 호주 2편이 보유하고 있는 최고 시청률 기록인 수도권 가구 평균 시청률 5.361%와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4.346%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5.5%를 넘는 최고 시청률 대기록을 펼치며 리런칭 이후 최고 시청률 기록을 이번에도 경신해낸 것이다.

MBC에브리원의 주요 타깃인 2040 여성 시청률 역시 리런칭 이래 최고 기록을 찍었다. 전국 2040 여성 평균 2.553%의 시청률을 수도권 2040 여성 평균 2.870%의 시청률로 메인 타깃 시청률 역시 역대 최고점을 보여줬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최강 예능 콘텐츠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이제는 두말하면 입이 아픈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것.



이날 방송된 호주 3편에서는 호주 가족 3인이 아빠와 딸들이 따로 떨어져서 각자만의 개성 넘치는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빠 마크는 홀로 청계천을 거닐며 한국 건축 기행을 보여줬다. 이어 그는 아들 블레어와 단둘이 술 한 잔을 나누며 아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 그리고 속 깊은 이야기를 터놓았다. 만국공통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장면에 시청자들 역시 눈물을 흘렸다. 호주 자매는 20대답게 홍대, 망원동 일대의 SNS 핫플레이스를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마지막 편은 오는 15일(목)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블레어 가족 너무 사랑스러워요”, “화목하고 다정한 느낌♡”, “블레어 너무 좋네요. 건강하세요”, “블레어 가족 너무 부러워요. 다정하고 마음 따뜻한 아빠, 엄마^^ 사랑스러운 동생~ 정말 이상적인 가정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MBC에브리원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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