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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권유리, 신동욱 등에 업힌 채 취중고백! 로맨스 본격 시작?

기사입력2018-11-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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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가 가을 바다의 낭만과 함께 해산물 요리를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이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해줄 싱싱한 ‘해산물’을 주제로 ‘바다주세요. 해물 3종 세트’의 특별 레시피가 공개됐다.

소고기 점심으로 한산해(신동욱)가 ‘하트 시그널’을 보냈다고 생각한 복승아(권유리)는 바다에 같이 가자는 산해의 말에 들뜨고, 둘만의 데이트를 자꾸 상상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저녁식사 시간에 맞춰 집에 갈수 없게 된 산해는 동생들 한진미(이열음)와 한정식(김현준)을 출장지로 불렀고, 정식은 그곳에서 굴 알쌈, 굴 라면, 해물탕 등 진수성찬을 차렸다.

진미는 식사 내내 산해와 정식이 승아만 챙기자 심술이 나고, 민혁(이민혁)에게 영상통화로 편의점 띵 조합 ‘토젤비어 & 치즈가 게맛을 알아?’를 알려주며 즐거운 한 끼를 함께 했다.


술에 취해 산해의 등에 업혀서 가던 승아가 산해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다섯 번째 이야기가 마무리 되어,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인지 주목된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유리 예쁘고 연기도 맛깔나게 잘함”, “보는 내내 계속 웃음이 실실실 ㅋㅋㅋ”, “복승아 매력에 빠져든다”, “신동욱 멋있다. 심쿵!”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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