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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매니저, ‘자연인’ 되기 위한 필수 준비물은?

기사입력2018-11-0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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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겸 개그맨 이승윤이 훈내 폭발하는 훈남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이승윤의 매니저가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심쿵 유발’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과연 매니저의 고민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8회에서는 지연인 겸 개그맨 이승윤과 그의 1년 지기 매니저가 함께 등장한다.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은 이승윤이 자신의 첫 연예인이며 함께 한 지 1년이 됐다고 수줍게 밝혔다. 이어 “1년 동안 산에만 다니고..”라며 제보의 포문을 열었고 이승윤 말고는 연예인을 만나보기 어렵다는 충격 제보를 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과 매니저가 똑같은 블랙 롱 패딩을 입고 마주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이는 이승윤이 출연 중인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을 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모습으로 이승윤은 매니저에게 “같이 산 거지?”라며 뭔가 이상하다는 눈빛을 보내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나란히 선 두 사람의 전신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이승윤과 매니저는 같은 옷을 입었음에도 전혀 다른 ‘핏’을 보여주며 마치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듯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두 사람이 도시인에서 자연인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과정이 하나둘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매니저는 “촬영지 컨디션에 따라서 챙기는 게 달라져요”라며 필수 준비물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과연 준비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시인에서 자연인과 준자연인으로 변신할 이승윤과 매니저의 모습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와 이승윤님 매니저분 진짜 신인배우같이 잘생기셨다”, “드디어 자연인 이승윤님 나오시네!”, “이승윤 매니저 김충재각인데?”, “배우 김민석 나오는 줄 알았음. 진짜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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