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신선함을 전해줄 해산물 요리.


지난 8일 방송된 ‘대장금이 보고있다’ 5회에서는 ‘해물탕’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 ’해물탕‘ 만드는 방법
▶ 재료 : 양파 1/2개, 물 2L, 느타리버섯 2중, 풋고추 3개, 대파 2대, 무 1/2토막, 청주 1/2컵, 백합조개 5개, 손질된 낙지 2마리, 전복 2마리, 새우 6마리, 꽃게 1마리, 손질한 돌문어 1마리
[매운 양념장] 고춧가루 1컵, 고추장 1컵, 곱게 간 파인애플 1/3컵, 진간장 1/3컵, 다진 마늘 5T, 다진 생강 2T, 물엿 1컵, 찹쌀가루 3T, 청주 2T, 표고버섯가루 2T
1. 양파를 넣어 3~40분 끓여 걸러내 육수를 만든다.
2.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재료를 손질한다.
→ 양파는 2cm 두께로 슬라이스, 풋고추와 대파는 어슷썰기, 낙지는 4cm 정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전복은 깨끗이 씻어 껍질에서 분리해 내장과 이빨을 제거한다.
→ 꽃게 눈, 옆의 날카로운 부분들은 가위로 잘라내고 솔로 깨끗하게 씻는다.
→ 조개를 깨끗하게 씻어 소금물에 담그고 검은 비닐을 덮어 1~2시간 해감한다.
3. 육수에 무와 양념장을 넣고 끓인다.
4. 전복, 조개, 꽃게와 청주를 넣고 끓인다.
5. 낙지와 새우, 느타리버섯, 양파를 넣고 5분 동안 끓인다.
6. 문어를 넣는다.
7. 굴, 대파, 풋고추를 넣고 끓인다.

[정식의 요리 한 수]
가을 제철 무를 4*4 크기로 나박 썬 뒤 육수에 듬뿍 넣어주면 시원하면서 달큰한 육수를 만들 수 있다.


문어를 넣는 이유는 비주얼도 좋고 쫄깃한 문어의 식감과 함께 보다 시원하고 진한 육수를 즐길 수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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