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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신동욱-권유리, 바닷가 데이트 포착! 본격 로맨스 시작?

기사입력2018-11-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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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의 신동욱과 권유리가 가을 바다로 함께 떠난다.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 신입사원 복승아(권유리)는 팀장 한산해(신동욱)와 함께 밥을 먹으며 식사의 행복함과 즐거움을 알아 가는 중. 지난 방송에서 소고기를 사준 산해가 자신에게 흑심(?)이 있다고 생각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8일 공개된 사진 속 신동욱과 권유리는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어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오늘(8일) 방송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해산물’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밥상을 차린다. 이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해줄 싱싱한 해산물들로 어떤 특별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해산물’과 함께 하는 다섯 번째 밥상은 오늘(8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iMBC 김미정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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