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M타임머신] 신하균 한지민 조한선의 15년 전 앳된 과거…”반짝반짝”

기사입력2018-11-07 17:2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믿고 보는 배우들로 사랑받는 신하균 한지민 조한선의 앳된 티가 묻어나는 15년 전 영상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003년 8월 27일 방송된 MBC 드라마 ‘좋은 사람’ 1회에 등장한 세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버스에 탄 신하균이 비 오는 도심을 지나가고, 우산을 쓰고 가던 한지민은 조한선과 우연히 맞닥뜨리는 장면이다. 신하균의 훈훈한 제복 차림과 한지민의 청아한 미모, 조한선의 거칠지만 앳된 느낌이 보는 재미를 준다.

드라마 ‘좋은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법과 질서, 정의의 반대편에서 자라난 한 남자가 모든 악조건을 극복하고 경찰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신하균 한지민 조한선 소유진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하균신’이라고 불리며 최고의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신하균은 MBC에서 ‘배드파파’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나쁜형사’의 타이틀 롤을 맡아 안방극장 출격 대기중이며, 한지민은 최근 영화 ‘미쓰백’으로 호평받았다.


조한선 역시 예능과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며 외식사업가 백종원의 아내로도 더 유명해진 소유진은 현재 MBC ‘내 사랑 치유기’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