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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신하균-이설-박호산-김건우, 강렬한 블랙&레드...압도적 포스 캐릭터 컨셉아트 '싱크로율 1000%'

기사입력2018-11-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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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가 캐릭터 컨셉아트 4종을 공개하며 드라마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18년 하반기를 책임질 가장 강렬한 화제작이자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Ⅰ연출 김대진, 이동현)가 드라마에서 보기 드문 프리퀄 영상 공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에 이어 이번에는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분위기의 캐릭터 컨셉아트 4종을 공개한다.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타이틀 롤을 맡은 신하균을 비롯한 특급 캐스팅 라인업과 최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탄탄한 대본, 그리고 김대진 PD 특유의 힘 있는 연출까지 더해져 지금까지의 장르물과는 차원이 다른, 범죄수사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나쁜형사’의 캐릭터 컨셉아트는 마치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100% 그 이상의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블랙과 레드가 대비된 강렬한 캐릭터 아트는 그림으로 그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신하균, 이설, 박호산, 김건우까지 네 명의 주인공들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아내 그야말로 ‘나쁜형사’만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보통 컨셉아트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한 동시에 시간이 투자되지 않으면 만들기 쉽지 않다. 때문에 이번 ‘나쁜형사’의 캐릭터 컨셉아트는 제작진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웰메이드 제작 시스템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본 방송에 앞서 캐릭터별 프리퀄 영상, 그리고 이번 캐릭터 컨셉아트까지 공개한 ‘나쁜형사’의 이례적인 행보는 오는 연말 방송될 드라마 본편에 대한 이유 있는 자신감을 오롯이 전달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 또한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배드파파’ 후속으로 올 12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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