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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부모 없는 티를 내니!” 소유진에게 큰 상처 준 박준금!

기사입력2018-11-0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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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이 소유진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114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이복(박준금)은 자신을 도우려는 치우(소유진)에게 매몰찬 말로 상처를 줬다.


집을 나간 전승
(임강성)의 오피스텔에 치우와 함께 들어간 이복은 주저앉아 가슴을 쳤다. 그러다 내가 이럴 때가 아니지. 이 놈의 사무실에 가서 확!”라며 일어나는 이복을 치우는 어머니, 그러지 마세요.”라며 말렸다.


그러자 이복은
자식이 마음에 아려서 창자가 끊어지는 심정을 네가 알아? 부모 없는 티를 이렇게 내야 하니!”라며 분노의 방향을 치우에게 돌렸다. “부모 복이 없으면 자식 복이 있든가. 넌 나중에 죽고나서도 이 세상에 왔다간 거 아무도 모르겠구나.”라며 해서는 안 될 말을 하는 이복에게 치우는 깜짝 놀랐다.


어디서 왔는지 몰라 자식도 없어. 근심걱정 없이 새털같이 가벼운 인생. 부럽습니다.”라며 비꼬는 이복의 말에 치우는 큰 상처를 받았다.


시청자들은
치우 빨리 이혼시키자”, “박준금이 며느리 괴롭히는 역할은 최고라며 치우를 딱하게 여겼다.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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