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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그럴 리가” 정애리, 상속녀 공주의 흔적 숨겼다!

기사입력2018-11-0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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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과 정애리가 악연으로 만났다.


114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허송주(정애리)는 공주의 흔적을 지우려고 애썼다.


치우
(소유진)는 기쁨을 데리고 있었지만 오해로 효실(반효정)에게 뺨을 맞았다.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라며 억울해진 치우는 맞은 뺨을 만지려 서러워했다. 진유(연정훈)은 나중에 치우가 남긴 메모를 발견하고 미안하게 여겼다.


한편 송주는 기쁨이 입고 있는 옷이 옛날 공주의 옷이란 걸 알고 소스라치게 몰라 효실에게 사실을 숨겼다
. “갖고 있던 옷으로 갈아입혔다라는 치우를 떠올린 송주는 몽타주를 비교하면서 그럴 리가라고 고개를 저었다. “아냐...같은 옷은 얼마든지 많아라며 송주는 애써 공주의 흔적을 지웠다.


잃어버린 공주가 치우인 건 아닐까
.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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