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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120분간 휘몰아친 전개로 시간 순삭...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

기사입력2018-11-0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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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폭풍 전개와 배우들의 미친 열연, 그리고 120분을 '순삭'시키는 최강의 몰입도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강희주,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 13.3%(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갱신했다. 이는 역시 동시간대 1위의 기록으로, 사건들이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숨바꼭질'의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화제성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숨바꼭질'에서는 민채린(이유리)의 생모가 김실장(윤다경)으로 밝혀지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조필두(이원종)에게 민수아(엄현경)의 유괴를 사주한 것도 김실장으로 지목되어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극의 말미에 김실장이 문재상(김영민)에게 차은혁(송창의)를 처리해 줄 것을 약속해 과연 다음 주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모두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납치 사주한 거 알면 민수아 또 복수하겠네”, “시청률 최고다”, “다음 주는 더 휘몰아칠 듯... 예고 장난 아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9시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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