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숨바꼭질'에서는 민채린(이유리)의 생모가 김실장(윤다경)으로 밝혀지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조필두(이원종)에게 민수아(엄현경)의 유괴를 사주한 것도 김실장으로 지목되어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극의 말미에 김실장이 문재상(김영민)에게 차은혁(송창의)를 처리해 줄 것을 약속해 과연 다음 주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모두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납치 사주한 거 알면 민수아 또 복수하겠네”, “시청률 최고다”, “다음 주는 더 휘몰아칠 듯... 예고 장난 아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9시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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