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처음으로 듣는 송성호 매니저의 고충에 눈물

기사입력2018-11-04 02: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처음으로 이영자에게 속 얘기를 털어놓는 송성호 매니저가 방송됐다.



이영자는 바쁜 스케줄때문에 쉬지 못하고 일만 한 송성호 매니저를 위해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났다. 힐링 푸드를 먹기 위해 소백산을 향하던 중 이영자는 송성호 매니저에게 방송 출연 후 주변의 반응을 물었다. 이에 송성호 매니저는 방송 출연 이후 주변에서 연락을 많이 받았고 바쁜 스케줄 때문에 혹시라도 연락을 못 받았을 경우 변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 후 송성호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화가 밤새 온다 요즘은 연예인병 걸렸다는 오해도 많이 받는다" 라며 그동안의 고충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영자도 처음으로 듣는 송성호 매니저의 고충에 눈시울 붉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일반인인데 방송나오면서 맘고생 많았을 듯','송팀장님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