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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일년 중 단 15일만 맛볼 수 있는 이영자의 소울 푸드는?

기사입력2018-11-04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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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이영자의 소울 푸드가 방송됐다.




매니저 송성호와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난 이영자는 힐링 푸드를 먹기 위해 소백산을 찾았다. 이영자가 도착하자 송이버섯 장인들이 버선발로 맞으며 친분을 보였다. 이에 공개된 이영자의 소울 푸드는 송이버섯을 듬뿍 넣은 송이버섯 라면이었다. 이영자는 일년 중 15일만 맛볼 수 있는 귀한 송이 버섯 라면을 먹고 양희은의 목청같이 시원하고 칼칼하다 말하며 송이버섯 라면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의 맛 표현을 넋을 놓고 지켜보던 위너의 송민호는 "송이버섯이 대형 마트에 파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미노 리액션봐','밤에 보는 전참시는 고통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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