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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윤다경 실체 안 송창의 ‘충격!’ 그녀는 이유리 친모였다!

기사입력2018-11-0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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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가 윤다경의 정체를 알고 충격 받았다.



11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에서 은혁(송창의)은 자신을 위협하던 남자를 쫓다가 최보살(이용녀)와 김실장(윤다경)이 만나는 장면을 목격했다.


수상쩍게 여긴 은혁은 풀숲에 숨어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었다
. “또 풀 게 남았냐라는 최보살의 말에 김실장은 이제부터 시작이지. 그 아이가 돌아와야 집안이 불같이 일어난다고 얘기했니?”라고 말했다.


그 아이 다시 불러들여서 어쩔 거야!”라면서 최보살은 김실장의 계획을 말렸다. “조필두란 놈이 끈질기게 따라붙은 모양인데. 그 놈이 네가 사주한 거 알면...!”이라는 최보살의 말에 은혁은 깜짝 놀랐다.


그 아이한테 언제 말할 거니.”라는 최보살 말에 김실장은 단호하게 영원히 안 해!”라고 답했다. “네 딸이야!”라는 최보살 말에 은혁은 충격받고, 김실장은 내가 무슨 자격으로!”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시청자들은 은혁과 마찬가지로 김실장이 채린의 친엄마면서 수아 유괴를 사주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 “역시”, “진짜 친딸일 줄이야”, “엄마 아니길 바랐건만이라며 시청자들도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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