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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 여자 건드리지 마!” 송창의, 이유리 겁박하는 이원종에 분노!

기사입력2018-11-0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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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가 이원종을 제압했다.



11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에서 은혁(송창의)은 조필두(이원종)에게 다시 경고했다.


은혁의 집에 들어와있는 조필두를 본 채린
(이유리)여기가 어디라고 찾아와? 나가! 신고할 거야!”라며 기겁했다. 조필두는 그런 채린을 집어던지다시피 했지만 그녀는 겁먹지 않고 어린 자식 학대하면서 나쁜 짓이나 시키고. 나가!”라며 맞섰다.


조필두가 막 채린을 잡아서 패대기치려는 순간 들어선 은혁은
뭐하는 거야!”라며 버럭 소리질렀다. 은혁은 동시에 조필두의 팔을 꺾으며 두 번 다시 이 여자 건드리면 가만 안 둔다고 했지!”라며 경고했다.


채린을 데리고 나선 은혁은 깨끗하고 아늑한 아파트에 데려가
이제부턴 여기서 지내.”라며 상냥하게 대했다. “여기가 어딘데요?”라고 채린이 묻자 은혁은 우리 아버지가 물려준 집. 세상에서 하나뿐인 아버지 차민철 씨.”라며 조필두가 양부모님 해꼬지할까봐 불안해서 있을 수 없었어.”라며 창고방에서 지낸 이유를 밝혔다.


은혁과 채린은 함께 지내며 서로를 다독인다.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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