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러브 레코드’ 뉴이스트 W JR·백호의 좌충우돌 글램핑 ‘뜨거운 반응’

기사입력2018-11-03 10:3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그룹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 20화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오후 뉴이스트 W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 20화를 공개, 멤버 JR과 백호가 좌충우돌한 글램핑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JR과 백호는 글램핑장에 도착한 뒤 고기 굽기 내기를 걸고 배드민턴 시합을 펼쳤다. 시합을 이어가던 두 멤버는 라인 근처에 셔틀콕이 닿자 비디오 판독까지 요청,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으며 승리는 JR에게로 돌아갔다.

특히 JR과 백호의 승부욕은 요리를 하면서도 이어졌다. 배드민턴 시합의 결과로 백호는 고기 굽기, JR은 라면 끓이기를 맡았고 서로의 음식이 더 맛있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표출해 어떤 요리를 완성할지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JR과 백호는 각자 요리한 음식을 먹으며 서로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고 두 사람은 모닥불에 구운 고구마를 모두 태운 사실을 알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숯불향이 나는 파인애플에 당황하는 등 좌충우돌의 정점을 찍었다.

마지막으로 JR과 백호는 글램핑을 떠난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JR은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글램핑을 추천했고, 백호는 완벽하지 않아서 좋았던 여행으로 기억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뉴이스트 W 멤버 Aron과 렌이 슬라임 만들기에 도전하며 슬라임으로 서로의 수염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공개돼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6일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완벽하지 않아서 더 좋았던 시간이라니 표현이 금쪽같아”, “그냥 먹고 노는 영상인데 힐링됨ㅠㅠ”, “콜라 흘린 걸로도 깔깔깔 웃는 순둥이들”, “JR과 백호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