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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 무라카미 하루키의 인생 재즈바를 찾아서!

기사입력2018-11-0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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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취향이 드러났다.



1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 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에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에 등장했던 일본 재즈바를 찾아갔다.


이날 길잡이로 재즈바에는 무라카미 하루키 마니아로 알려진
MBC 보도국 조승원 기자가 등장했다. 조승원 기자는 이 재즈바는 하루키 마니아들에게선 필수 스팟이라고 소개했다.


일명
하루키스트인 행동파 팬들은 하루키 책에 나온 장소를 찾아다니는데, 특히 이 재즈바는 상호를 그대로 쓰고 상세하게 묘사하는 등 특별한 의미가 있다. 노마드 멤버들은 재즈바 사장까지 모시고 하루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재즈바 사장은
하루키가 진토닉을 좋아했다라고 취향을 알려줬다. 또한 하루키가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란 이야기까지 들려줬다.


멤버들은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해 즐거운 수다를 펼쳤다
.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 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은 매주 금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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