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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300' "점호가 장난인가" 호랑이 당직사령 김재화, 이유비에 불호령

기사입력2018-11-0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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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가 이유비에게 불호령을 내렸다.


2일(금)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김재화가 일일 당직사령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훈련을 마친 여자생도들은 저녁점호를 준비했다. 보고는 처음이라며 긴장한 이유비는 훈육장교와 함께 등장한 당직사령을 마주하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진짜사나이 300의 멤버이자 룸메이트 김재화가 당직사령이었던 것. 이유비는 웃음을 참기위해 노력했고 김재화는 그런 이유비에 "이유비 생도! 점호가 장난인가?"라며 불호령을 내렸다.

불호령에 깜짝 놀란 이유비는 더듬더듬 점호를 시작했고 김재화는 관물대를 정밀하게 검사하며 호랑이같은 당직사령의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태어날때부터 군인하라고 태어나신 분 같아요 김재화씨", "걸크러쉬 오졌다 김재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짜사나이 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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