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관생도의 길을 걷는 진짜사나이 300 멤버들은 최고난이도 훈련인 화생방 훈련을 실시했다. 여자 생도들부터 화생방실에 입실했고, 생도들은 서로의 정화통을 빠르게 해체해야했다.

"솔직히 어떤 느낌인지 궁금했다. 나는 버틸 수 있을까"라고 인터뷰했던 이유비는 입실 50초만에 훈련을 포기했다. 이어 에이스 중 에이스인 매튜 다우너 또한 37초 포기라는 최단 기록을 세웠다.

매튜 다우너는 난생 처음 겪는 화생방에 놀라 출입문을 지키던 생도의 멱살까지 잡으며 탈출을 시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보기만 해도 눈코가 맵네요 ㅠㅠ", "생도들 정말 대단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