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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글로벌 인기 힘입어 '아챔차트' 첫 우승! 4주간 스페셜 영업영상 송출

기사입력2018-11-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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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MBCPLUS의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가 서비스하는 ‘아챔차트’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아챔차트’는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에서 운영하는 인기차트로, 앱에서 활동하여 모은 포인트로 아이돌 순위를 결정한다. 10월의 아챔차트는 아이콘을 시작으로 갓세븐, 워너원, 김동한, 방탄소년단, 우주소녀, 트와이스, 몬스타엑스까지 총 7팀이 일간 1위를 달성했다. 이는 5월 ‘아챔차트’ 출시 이후, 가장 많은 아이돌이 골고루 일간 1위를 나눠 가진 것으로, 그만큼 월간차트의 경쟁이 치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은 10월 한 달 간 모두 8번씩 일간 1위를 달성했으나, 방탄소년단이 누적 2,916,102점, 워너원이 2,705,092점을 획득하여 최종 우승은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은 4달 간 아챔차트에서 연속 2등으로 머물렀던 터라, 이번 우승이 의미 있는 결과라 볼 수 있다.


우승의 요인으로는 아이돌챔프에서 진행한 2018 MBCPLUS X Genie music AWARDS '아이돌챔프 글로벌 인기상' 투표로 인한 해외 팬들의 유입으로 보인다. 10월 1일부터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인기상 투표는 인도네시아, 미국, 태국 등 세계 각국 팬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방탄소년단이 최종 1위로 투표를 마감하여 오는 11월 6일 2018 MGA에서 인기상 수상을 확정했다. 한편, 우승을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그룹 활동과 더불어 최근 RM의 솔로곡 ‘Mono’를 발표한 바 있다. ‘Mono’는 K팝 솔로로는 신기록인 ‘빌보드200’ 26위에 오르며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서 워너원이 2위, 갓세븐이 3위에 랭크되었으며, 몬스타엑스는 10월 말 컴백과 함께 팬들의 활발한 참여로 10월 24일부터 7일 연속 일간 1위를 달성, 월간차트 종합 4위까지 올랐다.


한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에게는 11월 13일부터 3개 TV채널 (MBC MUSIC, MBC every1, MBC Drama) 을 통해 약 한 달 간 1위 방탄소년단 위한 스페셜 영업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영업영상은 ‘춤신춤왕’이라는 주제로 방탄소년단의 DNA, MIC DROP, 피땀눈물 등 기존 무대영상을 재제작하여 만들어질 예정이다.




iMBC 김미정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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